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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배터리 관련주 정보가 2022년 4월 새롭게 업데이트되어서 신규 정보를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폐배터리 관련주뿐만 아니라 폐배터리 관련주중에서 대장주 후보로는 어떤 것이 일을까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폐배터리와 전기차

    주식을 하는 분들이라면 앞으로 전기차 시장의 발전과 함께 폐배터리 관련 시장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들어봤을 것입니다. 어쩌면 지금 가격이 최저점일 수도 있는 폐배터리 관련주들을 알아보시는 분들을 위해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전기차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도로에서 서서히 늘어나는 테슬라 전기차 들과 점점 늘어가는 충전시설들. 어쩌면 미래에는 환경을 파괴하는 내연기관차들이 완전히 사라지고 친환경 전기차가 주를 이룰지도 모릅니다.

    이 전기차에서 심장이라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품 중 하나가 배터리입니다. 하지만 결국엔 소모품이기 때문에 500회 정도 충전하며 사용하면 급격한 성능 저하로 인해 교체를 해야 하고 상황이 옵니다. 

     

    폐배터리는 쉽게 말하면 리튬이온 배터리가 사용량을 초과하여 성능이 70-80% 수준 아래로 떨어져 더 이상 쓸 수 없는 배터리를 말하는데 전기차 시장이 미래 성장가치를 보면 수많은 전기차가 보급화 되고 시간이 좀 더 흐른 후 성능이 다한 수많은 폐배터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이것들을 활용한 사업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관련 사업은 재사용과 재활용으로 구분됩니다. 

    재사용

    전기차에서 나온 폐배터리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재사용하는 사업(많은 양의 에너지를 담아야 하는 ESS와 구조가 비슷하여 ESS 산업에서 적극 활용될 것으로 예상)

     

     

    재활용

    폐배터리를 분해하여 주원료인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을 추출하여 다시 배터리 원료로 쓰는 방식.

    우리나라는 현재 주원료들을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원료 채굴량 감소, 러-우크라 전쟁으로 인한 공급 이탈 등으로 인해  최근 배터리 원료 가격들이 미친 듯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재활용 사업은 원료를 저렴하게 얻을 수 있어 미래에 유망한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내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폐배터리가 본격적으로 쏟아져 나오는 시점인 2025년을 시작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이 시장은 2019년 1 조규 모였던 것이 2050년 최대 600조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눈여겨 보고있던  앞으로 대장주가 될 수 있는 회사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성일 하이텍

    2008년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시작으로 이 분야에서는 1세대 기업입니다. 2017년 성일하이텍(주), 성일하이메탈(주)로 분할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 인도, 헝가리, 중국, 미국 등 해외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재료들을 고순도로 추출할 수 있는 습식공정을 이용해 배터리를 처리합니다. 

     

    해외 경쟁사에서도 밀리지 않을 습식공정이라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 고객사는 삼성SDI, SK 이노베이션, 현대글로비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 물산 등이 주 고객사입니다. 2021년 헝가리에 유럽에서도 최대 규모라 할 수 있는 제2 리사이클링 파크를 완공하였습니다. 연간 5만 톤의 분량, 대략 2만 대의 전기차 배터리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앞으로 제3리 사이클링 파크와 독일에도 리사이클링 파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점차 규모를 늘려갈 예정이라는 것입니다.

     

     

    아직 상장은 되어있지 않아 더 매력적을 보이며 현재는 비상장 마켓에서 살수 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주시하며 눈여겨보고 있는 항목이며 2022년 상반기 중으로 코스닥에 상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 NPC

    현대글로비스와 전기차 배터리 전용 용기를 공동 개발하였고 특허를 취득하였습니다. 기존에 비해 3배 이상의 운송 효율성이 증가하였 다고 합니다. 제가 눈여겨보고 있는 이유는 바로 국내 최초로 전기차 폐배터리 전용 플랫폼 사업을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국내 최초라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올해 초 이러한 이슈들로 인해 11,500원을 찍으며 신고가를 갱신한 뒤 조정을 받고 7,000원대에서 지지받고 다시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국내 최초라는 기대감 때문에 언제든 다시 상승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 눈여겨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3. 영화테크 

    영화테크는 자동차 전장부품, 제조 전문기업입니다.

    또 앞으로 고전압 폐배터리를 산업용 ESS로 재사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년 국내 최초로 전기차 폐베터리를 재사용한 태양광 발전 설비인 에너지 저장장치인 ESS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자체적으로 3년간 연구한 기술이며 사업에 적극 활용하여 ESS사업의 독보적인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지난해 ESS 사업 이슈로 24,800원을 찍고 내려온 모습이며 현재 18,000원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기존 사업인 국내 자동차 5사와 해외 글로벌 OEM 사에 제품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어서 좋게 보고 있던 회사였는데 최근 국내 최초로 ESS 관련 기술을 개발하여 앞으로의 폐배터리 사업에서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장주는 언제든 바뀔수 있으니 관련주 에도 관심을 가져보자.!

    개인적으로는 아직 상장하지 않은 성일하이텍이 수익 화면에서는 크게 벌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가장 끌립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폐배터리, 2차 전지 관련주들은 이미 지난해 주목을 받음으로써 관련주들의 주가 상승이 서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기차가 대중화되는 가까운 미래에 수명 이다해 수많은 폐배터리들이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이 시장이 2030년쯤엔 20배 정도 , 2050년쯤엔 30배 정도 이상 이 시장이 커질 거라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으니 전기차 시장이 앞으로 더더욱 크게 성장할 거라고 보시는 분들은 장기투자로 보고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일부 담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소개한 회사 말고도 2차 전지와, 폐배터리 관련 상장된 테마주들이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차전지 관련주 보러가기

    폐배터리 관련주 보러가기

     

     

    위에 소개한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이니 투자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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