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을 비만왕국으로 만드는 소주+밥+삼겹살의 조합


한국인의 식습관은 서양인들과는 달리 탄수화물 섭취가 높은 식생활을 가지고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몸에 중성지방 혈중 농도가 쌓이게 되고 이것이 배출되지않고 체내에 쌓이면서 뱃살이 형성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식사에 항상 포함되어 있는 밥!! 밥속에는 탄수화물이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밥이 몸에 에너지를 적절하게 공급해주는 좋은역활을 하지만 과다하게 섭취하게 된다면 복부비만을 유발하는 다이어트의 적이라는것을 다들 알고 계셧나요??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삼겹살과 소주를 좋아하는데 밥,삼겹살,소주 의 3종세트는 한국인들을 더욱 똥배의 제국으로 만드는 음식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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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 측정도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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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밥,소주 를 섭취한 실험자 VS 평범한 식사를한 실험자
중성지방수치를 위해 각각 다른식사를 하도록하여 측정도를 실험하였는데
삼겹살,밥,소주를 같이 먹은 실험자는 식사후 중성지방수치가 급격하게 치솟았지만
평범한 식사를한 실험자는 수치가 떨어진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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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많이 시달리는 복부비만이란?
복부비만은 배에 많은 지방이 축적이된 상태로 한국인의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남자는 90cm(35.4인치)
여자는 85cm(33.5인치) 이상의 체형에 해당되게 됩니다.
체내의 지방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누어 지는데 내장지방(몸안에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축적되는지방)의 축적이 심할수록 똥배가 나오게되면 이것을 복부비만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삼겹살,술,밥을 함께 먹으면?

우리의 소주의 맛을 한층업그레이드 시키는 삼겹살!!
삼겹살과 소주는 최고의 조합으로서 회식자리나 친구와의 술자리등에서 가장많이 먹는
대한민국 넘버원 음주조합음식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고기를 먹으면 우리의 몸에 지방이 들어오게 되는데 이지방은 우리의 몸에서 쉽게 소화되지않고 긴시간을 걸쳐 소화가 이루어 지는데소주에 들어있는 알코올은 지방을 분해하지않고 합성을 하게하는 작용을 하게됩니다.

여기서 또 지방을 분해하지않고 몸에 쌓이게 하는요소가 있는데 앞서말한 밥속에 포함된 탄수화물 이라는 놈입니다.

밥과 삼겹살을 먹고 소주까지 한잔 두잔씩 들이마셔버린다면
이두가지 요소가 체내에 쌓인 지방을 배출하지 못하게 방해하며 간에서는 안코올을 해독하느라 엄청 바빠지게 되고 지방은 서서히 축척되어 우리의 똥배를 늘어나게 하는 1등공신을 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불난산에 기름을 붓고 바람까지 부는격입니다.

복부비만 해결방법

정말 독하게 결심하고 뱃살을 빼려는 분들이시라면 복부비만 관리를 위해 술과 삼겹살을 절대 피하는 방법을 선택할수 있겟지만 다이어트를 시도중이라고 해도 좀처럼 삼겹살,밥,소주의 섭취는 피할수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일반인들의 기준에서 보자면 최대한 살이 안찌며 음주문화를 즐길수 있는 방법은
이들의 섭취량을 조절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밥,소주,삼겹살의 적절한 섭취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하루에 적절한 밥의양은?
보통 한공기분량의 밥에는 68g 정도의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밥에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한국인이 유달리 뱃살이 나온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하루 적정 탄수화물 섭취량은 300~400g 이 적절한데 하루세끼를 먹어봣자 204g 정도의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됩니다.

맛있는 반찬이 있으면 당연히 밥을 한두공기 더먹는법!!
하루에 한두공기를 더먹게 되더라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우리가 즐겨먹는 밀,보리,빵,고구마,호박,국수,곡류,설탕,초콜릿,우유,계란,두부,생선 등 에도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밥을 포함한 탄수화물이 포함된 음식의 섭취 조절을 잘하셔야 합니다. 

술한잔에 물반컵 법칙!!
우리가 똥배가 나온사람들을 보고 술배라고 자주 표현하는데
술은 정말 비만의 큰원인중 하나입니다.

술을 먹게되면 알코올을 분해하기위해 10배정도의 물을 필요로 합니다.
유명한 소주중 하나인 참이슬 한병의 도수는 20.1도이고 360ml가 들어있습니다.
물100ml당 알코올이 20.1g 이 포함되고 있다는 뜻이니 한병에 8잔이라고 계산을 한다면 한잔당 45ml 가 되고 한잔당 알콜도수는 9.1이 됩니다. 이것을 해독하려면 이것의 10배인 90.1cc의 물을 필요로 합니다.

즉 시중에서 파는 종이컵 반정도의 물을 소주한잔당 마셔줘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실제로 술을 잘먹는 사람들은 물먹는 하마들이 많은데 술집에서 물을 미친듯이 시켜 종원원을
괴롭게 만듭니다.

우리도이제 종업원을 괴롭히며 소주 한잔당 물 반컵정도는 마셔주는 습관을 기르도록 합시다 (더운물,찬물은 상관없습니다.)

삼겹살의 섭취를 줄여라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삼겹살의 유혹을 피하기란 정말 힘이드는 법입니다.
삼겹살에는 지방의 함량이 높은데 지방은 쉽게 소화되지 않습니다.
적당한 지방의 섭취는 에너지효율을 높여주지만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잘분해되지 않는 지방이
계속 쌓이게 되므로 다이어트 중인 분들이라면 되도록 조금만 먹어주도록 합니다.

결론
다이어트는 다른방법이 없습니다.
혹시 지금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며 정말 살을 빼고싶으신 분들이라면
그냥 살을찌는 요인이 되는 음식을 피하시면 됩니다.
밥은 하루세끼정도 먹고 삼겹살과 소주는 절대 피해야할 사항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체형에 만족하여 앞으로의 더큰 비만을 유발하지 않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위에있는 사항을 필히 지켜주시면서 식습관을 바로잡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