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정보 햄버거 메뉴

목차




    일반적으로 개는 개를 먹지 않는것으로 알고있다. 하지만 2월7일 동물농장에서 방영된 일명 '누렁이' 라는 어린강아지들을 잡아먹는 야생개에의해 충남아산시의 어느마을에서는 비상이걸렸다. 마을에서 강아지들만 수시로 없어지는
    미스테리.... 동물농장팀은  강아지들을 잡아가는 동물의 정체를 파악하기위해 잠복카메라를 설치하여 관찰하기로 한다. 몇일후 밝혀진 충격의 사실.. 바로 어린강아지들을 잡아먹는 그 정체는 바로 같은 개인 식육견으로 길러진 덩치가큰 일명 '누렁' 이라는 야생개였다


    두려움에 떠는 어린 강아지들
    원래 사람들만 보면 좋아서 어쩔주 몰라하며 좋아하는
    활발한 강아지들이 지난밤에 무슨일을 겪었는지 두려움에 떨고있었다. 
    주인이 불러도 나오지도 않고 부쩍 소심해진 강아지들...
    이마을에서는 대형견이아닌 바로 소형견들이나 강아지들이 집중적으로 없어지고 있었다.
    강아지들은 과연 무었을 봤을까?? 

     

     
    밝혀지는 진실 .. 범인은 같은 개??
    각종 카메라를 설치하여 관찰한결과 범인은 같은 종인 개 란 사실이 밝혀졌다.
    일명 보신용으로 키워지는 덩치를 크게불린 잡종이었다.
    이것을 육견이라고 한다.
    과연 이육견이 어떠한 이유로 야생개가 되었는지는 알수없지만 야생에서 살아가는 개는
    늑대와같은 치밀함과 공격력 생존본능으로인해 이미 우리가알고있는
    개의 본능이아닌 늑대라고 생각하면된다.
    개로 태어나서 식용용으로 길러져 야생견이되어
    인간의가장친한친구인 개의 본능을 잃어버려
    먹을것이 없어 같은 종인 강아지들을 잡아먹으면서 사는 누렁이를 보며 한없이 슬퍼지기만한다.

    바로 이 누렁이가 마을을 공포에 떨게한 강아지들을 잡아먹는 범인이었다. 

     

     

    .

     

     


     

     
    식용개의 현실
    식용으로 키워지는개들의 삶은 그야말로 처참하기만하다
    좁은 공간에 갇혀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살아간다.
    태어날때 부터 보신용으로 교배되어 큰덩치로 태어나
    좁은 우리안에서 뛰어놀지도 못하며 살아가는 보신용개들...

     



    누렁이를 생포하라!!
    결국 제작진은 더이상의 피해를 없애기위해 누렁이를 생포하기로 결정한다.
    비록 방송에서는 생포된 장면은 나오지않았지만 현재 생포중이라고한다.
    무사히 생포되어 사랑받으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댓글
    위쪽 화살표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하트)과 댓글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