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서 똥냄새가? 입냄새 원인과 제거법

건강 정보|2016. 12. 1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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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취란 무엇인가?

입안에 있는 박테리아가 단백질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휘발성 황화합물이라는 기체로 인해 구강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증상 입니다. 혓바닥은 스폰지와 같아서 박테리아가 서식하기 좋으며 입안으로 들어오는 음식물이나 콧물, 죽은세포등을 부패시켜 고약한 냄새를 풍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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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취의 원인

원인은 다양합니다. 구강 뿐만 아니라 코,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는등 다양한 조건속에서 냄새가 날수 있습니다. 식사후, 아침에 기상했을때와 같이 생리적으로 날 경우에는 대부분 양치질을 하면 없어 지게 됩니다. 생리적인 현상말고 어딘가에 문제가 있어서 나는경우  80-90%는 구강질환으로 나머지 10-20%정도는 전신질환에 의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일생생활에서 날수 있는 경우

- 입안이 청결하지 못한경우

- 아침에 기상후

- 양치질을 자주 안하는경우

- 흡연, 음주 후

- 마늘이나 양파등 특정 음식물 섭취후

- 구강내 보철물, 틀니등에 음식물이 끼거나 청결하지 못할경우

- 여성의 경우 생리기간

 

 

 

 

 

 

 

구강문제

 

구강건조증상

침은 입안에서 세정, 향균, 완충작용등을 통해서 정상적인 구강환경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역활을 합니다. 입이 건조해져서 마르게 되면 입에서는 냄새가 나게 됩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때 입에서 구린내가 심한 이유가 수면중에는 침분비가 줄어들게 되므로 입안이 마르기 때문입니다. 입이 마르게 되면 박테리아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구강 건조증 증상은 공복(배가고르면 침샘분비가 줄어듬), 흡연, 코가막혔을때, 생리기간 등에의해 심해질수 있으며  평소에 물을 충분히 섭취하여 입안의 건조함을 막아주는것이 좋습니다. 

 

잇몸질환 

치아를 감싸고 보호하는역활을 하는 잇몸에 질환이 있을경우 염증때문에 옆에서 말만해도 고약한 냄새를 풍길수 있습니다. 잇몸이 붓고 붉은색으로 변하거나 피가나고 입에서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잇몸질환을 의심해 볼수있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치아와 주변에 있는 세균덩어리나 이물질들을 제거해주는 역활을 해주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편도선염

편도선에 염증이 생기거나 결석이 생겨 심해지면 냄새가 입과 코로 올라와 심한악취가 나게 됩니다. 편도선 안에는 작은구멍들이 나있는데 이곳에 음식물 찌꺼기가 들어오게 되고 세균과 침의 칼슘까지 더해져서 편도결석을 만들어 냅니다. 이 알갱이 같은 것이 우연히 입에서 튀어나와 냄새를 맡아보면 정말 기절할 정도의 심한악취가 나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설태 

음식물 찌꺼기와 죽은세포등이 혀에 남아 검거나 하얗게 변하는 증상으로 칫솔로 닦기 힘든 혀의 뒷부분에 잘생깁니다. 칫솔로는 혀뒷부분을 건드리면 구역질이나 닦기가 힘들기 때문에 혀클리너를 이용하여 닦아주는것이 좋습니다.

 

치태, 치석 

흔히 이똥이라고 부르며 치아표면쪽에끼는 부드러운 퇴적물입니다. 음식물 찌꺼기를 섭취하는 미생물과 그 대사산물로 이루어지며 장시간 지나게 되면 치석이 됩니다. 치태가 업그레이드 되어 굳어진 상태입니다. 특히 치석은 입냄새를 유발하게 되는데 치주염을 점점 진행시키게 됩니다.

 

충치 

치아가 파괴되어 그곳에 생긴  치태나 음식물 찌꺼기 등으로 인해 세균이 번식하게 됩니다. 치아틈에 끼어 있기 때문에 잘빠지지도 않습니다. 아이들의 대부분이 충치로 인해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화기관, 구강인접부위에 인한 문제.

 

치과진료를 받았거나 이를 깨끗히 닦았는데도 여전히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구강 외 쪽 요인들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축농증(부비동염)

축농증이 심하면 코가 막히게 되어 구강호흡을 하게 되면서 입은 마르게 되고 입에서 꼬랑내를 풍기게 됩니다.  또한 부비동 고름도 오랜기간 고여있기 때문에 심한 악취가 나게 됩니다.

 

 

역류성식도염

위안에 있는 위산, 소화액, 음식물등이 식도로 타고 올라오게 되며 식도를 손상시키는 증상을 말합니다. 제대로 닫혀 있어야할 위와 식도 경계부위가 열려있어 음식물 냄새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비만과 흡연, 음주, 잘못된 식습관 등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뽑히며 특히 술을 먹은후 습관적으로 토를 하시는분들은 위와식도 경계 부위의 조절기능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피해야할 습관입니다.

 

 

당뇨병

소변에서 당이 나오는 병으로 잇몸질환에 걸릴확률이 일반사람보다 3배나 높으며 쉽게 낫지 않습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내분비 장애로 인해 인슐린이 분비되지않아 아세톤 성분이 배출되게 됩니다. 이것이 폐를 통해 입과코로 배출되어 아세톤냄새나 과일향 비슷한 냄새를 풍기게 됩니다.

 

 

간기능 문제 

간이 좋지 않은 사람은 메르카탄이라는 황화합물을 배설시키지 못하고 이것이 쌓여서 폐를통해 입과코를 통해 배출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경화, 만성간염등 간기능에 문제가 는 사람들은 입에서 계란썩은내를 풍길수 있습니다.

 

 

신장 기능

신장 기능이 안좋아지면 타액의 요소 농도가 증가 하게 됩니다. 요소중 일부가 암모니아로 변하게 되어 냄새를 풍기게 되는데 암모니아, 생선비린내를 풍기게  됩니다.

 

만성소화불량

위가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체내에서 발효하여 폐를 통해 입으로 발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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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냄새 제거를 위한 알아두면 좋은팁 -

 

 

- 양치질은 바쁘더라도 꼭 합니다. (최소 하루2번이상)

 

- 소화가 잘되지 않는 밀가루, 인스턴트, 기름직 음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합니다.

 

- 커피, 술 , 담배를 피합니다.

 

 - 양치질시 대부분 바깥쪽만 문지르며 닦게 되는데 틈새와 안쪽까지 확실히 닦아 줍니다. 칫솔크기는 어금니 두개정도 크기가 좋으며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려 주면서 닦아 줍니다. 또 한번에 빠르게 닦는것보탄 부위별로 나눠서 닦아주는것이 좋습니다.

 

- 섬유질을 섭취하면 치아와 치아주변에 끼어있는 플라그, 세균 덩어리들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 양치질을 하면서 일반칫솔로는 혀안쪽까지 닦아 내기가 힘듭니다. 바로 구역질이 나기 때문인데요 . 혀클리너를 구입하여 혀 깊숙한 부분까지 닦아 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입이 건조해진다 = 입냄새가 난다 " 이기 때문에 물을 자주마셔서 건조함을 막는것이 좋습니다.

 

- 양치질후 입을 충분히 헹구어 치약에 있는 궤면 활성제를 없애주어야 합니다. (입을 건조하게 만드는 요인)

 

- 구강청결제에는 알코올 성분이 있기 때문에 너무 자주 사용하게되면 입안을 건조시켜 냄새가 더 심해질수 있습니다.

 

 

 

 

 

 

심한 구취는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사람 까지 힘들게 합니다.

평소에 양치질만 잘해줘도 구강문제로 이어지지 않고 예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남들에게 혐오감을 줄수 있을 정도의 심한 구취가 난다면 우리몸의 어딘가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가까운 병의원 및 한의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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