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주지 않으면 모르는 입냄새 자가진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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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말해주지 않으면 자신은 잘 모르는 자신의 구취!!
다들 자신의 주변 사람들중에 구취가 심한 사람 때문에 비위가 상한적이 있었을 것입니다.주변에 구취가 심한사람이 있다고 해도 "너 입냄새 진짜 심하다" 라고 말해주기가 힘듭니다.실제로 당사자에게 말을 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냐? 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당사자는 모르게 뒤에서 이야기들을 많이하죠. 자칫하면 서로 민망해 질수도 있고 상대방이 상처받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지적해주기가 힘든 부분입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인 - 친구 입냄새 때문에 고민중인 고2 학생
상대방이 말을 해주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자신은 모르고 살아갈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제 지인중에도 구취가 엄청 심한 친구가 있었는데 스스럼없이 편하게 지내는 사이였는데도 끝내 말해주지 못한적이 있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파악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은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어느날 갑자기 남을 통해서 알게 된다면 이미 자신의 이미지는 불청결한 이미지로 찍혀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미리미리 자신의 상태를 체크하는것이 중요한데요~!!
자 그럼 간단하게 자신의 구취를 확인해볼수 있는 테스트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혼자 해볼수 있는 간단한 자가 진단법
혀의 깊은 안쪽 부분이 잘 닦이지 않는 부분이기에 이곳에서 악취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재취한후 마른상태에서 냄새를 맡아봅니다.
- 양손을 모아 입과 코를 감싼후 입김을 분다.
1~2분정도 입을 다물고 있다가 발사 한후 확인.
- 컵에 입김을 불어넣은후 확인한다.
위랑 동일하게 입을 다물고 있다가 숙성시킨후 맡아봅니다.
- 자신의 팔뚝에 혀로 침을 묻혀본다.
몇초후에 마른후 확인
- 핸드폰 통화후 마이크 부분의 냄새를 맡아본다.
기계에 구취가 베어있는지 확인
.
자기 냄새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자가진단법 만으로는 확인이 힘들수도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음식을 섭취하고난후 입안에 남아있는 박테리아에 의해 어느정도 냄새가 나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심할경우 다른 전신질환 때문에 나는 현상인지 파악해 보아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질병 유형에 따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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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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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방귀냄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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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 |
생선비린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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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염 |
치즈냄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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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암모니아 , 생선비린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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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
달콤, 아세톤 , 과일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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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소화불량 |
쓴냄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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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 |
달걀 썩은내 |
위와 같은 자가 테스트를 통하여 정말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된다면 어딘가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원인을 분석하여 구취 제거를 위해 주변 병원이나 한의원을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