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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세 이상 4차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까지 4차 접종 대상자는 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와 면역저하자 등이었습니다. 바로 오늘 2022년 4월 14일부터는 4차 접종 대상자에 60세 이상인 사람들도 대장자에 포함되었습니다. 

     

    ▲면역저하자 기준

    그동안은 주로 면역체계가 약화되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을 권고하고 있었는데요. 현재 백신을 3차까지 맞고도 코로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걸렸다가 나았는데 굳이 4차 접종까지 맞아야 하는 생각 등으로 인해 코로나 4차 접종에 대한 관심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오늘부터 60세 이상에게 4차 예방접종 대장자로 추가된 이유 

    1. 60세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점

    2. 신규 위중증 환자의 86%, 사망자의 90% 이상이 60세 이상에서 나온다는 점

    3. 3차 접종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된 작년 12월로부터 현재 4개월이 지나 백신 효과가 떨어지는 시기라는 점.

     

    위중증 환자 사망자의 60세 이상에서의 비율이 많기 때문에 오늘부터 60세 이상 대장자들에게 접종이 권고되어있는데요. 1962년 이전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대상자에 포함됩니다.

     

    * 사전 예약 방법 *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전화예약은 (1339, 지자체콜센터)로전화를 하면 됩니다. 

    인터넷에서는 사전예약 누리집 으로 간단히 본인인증만 하고 난 후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 접종은 4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질병관리청 예약하러 가기   

     

     

    * 당일 접종 *

    당일접종일 원하시는 분들은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에서 잔여백신 예약을 검색하셔서 주변에 병의원을 검색하여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톡 당일 신청 바로 접종 

     

    위중증 환자 비율과 사망률이 주로 60세 이상에게서 나온다는 점에서 오늘부터 4차 접종 대상자에 포함돼 부모님들이나 어르신들이 4차 접종 대상자에 포함돼 접종을 하려 하신다면 인터넷 하시는 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니 질병청을 통해 예약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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