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증상 및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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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증상 때문에 고통받으시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어깨 통증이 주된 증상이며 어깨 통증 원인을 찾아보려 해도 뚜렷한 원인이 없이 시작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오십견의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십견이란 용어는 정식 의학용어는 아니며 50세에 어깨에서 나타나는 오십견 증상이라 하여 동결견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질환은 팔을 들어올리기 힘들다거나 잘 돌아가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어깨와 관련해서 통증이 있다는 것을 뜻하여 주로 40-60세에서 많이 생기는 특히 50세에서 잘생기는 어깨질환이라 하여 오십견 증상이라고 많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십견 증상
1. 어깨가 앞,옆,뒤로 벌려지는 동작이 안된다.
전체적으로 양팔을 드는 동작 벌리는 동작 등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2. 통증이 심해지면서 잠을 설치게 된다.
야간에 특히 심해지며 찌르는듯한 통증 때문에 잠을 설치게 됩니다. 누워있는 자세에서는 통증이 더 심해져서 수면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3. 통증은 어깨에서부터 점차 넓어져서 손목까지 확산될 수 있다.
초기에는 어깨에만 통증이 있지만 수개월 이상 지속되면 점자 범위가 넓어져 손목까지 확산될 수 있습니다.
4. 날씨가 추워지면 더 심해진다.
겨울철에 특히 오십견 증상은 더 심해집니다.
5. 작은 움직임에도 불편을 느낄 수 있다.
작은 움직임에도 통증을 느껴 사소한 동장인 식사나 옷 입기 물건을 집는 행동 등에서도 큰 불편을 느끼게 됩니다.
6. 원인을 찾지 못하고 어깨 통증을 수개월에서 - 수년간 장기 지속되기도 한다.
오십견은 보통 1-2개월 이내에 자동 회복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오랜 기간 동안 통증이 유지되는 경우도 많다.
오십견 치료
재활치료
어깨 통증을 완화하고 회복하기 위해 재활치료를 시작합니다. 오십견 치료의 목적은 통증을 없애는 것입니다. 오십견 증상의 가장 큰 원인으로 관절낭의 염증을 꼽고 있습니다. 따라서 염증을 줄이고 관절낭을 유연하게 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제재의 경구투여
염증 치료를 위해서 사용된다.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에 호전이 보이지 않을 경우 이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칭
관절낭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치료 방법입니다.
온열치료
스트레칭 전에 관절낭의 온도가 충분히 높아져서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오십견 증상은 최근 40세 30세에도 자주 발병한다고 하여 사십견, 삼십견으로도 변모되어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연령층이 낮아진다는 의미입니다. 평소에 올바른 생활 습관이나 어깨에 좋은 스트레칭을 통해서 오십견을 예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